사회

20대 男 자살 직전 구조…버스 깔린 아이도 극적 구조

 

[앵커]
고층 쇼핑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남성이 자살 직전 구조됐습니다. 서울 구의동에서는 대형 버스에 깔린 11살 초등학생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15층 높이 쇼핑몰 옥상에 한 남성이 시위를 벌입니다. 천천히 다가서는 경찰과 소방대원들, 

"안돼 안돼 안돼!"

난간만 잡고 있던 남성의 옷을 움켜쥐고 구조합니다. 

"잡아 잡아!"

서울 신림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27살 차모씨가 자살을 시도한 것은 어제 오후 1시쯤, 차씨는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 울음 소리가 들리는 버스 밑,

"아저씨..."

한 아이가 울먹이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아저씨" (어 괜찮아 조금만 참어) "저 괜찮은 거죠?" (어어)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구의동 아차산역사거리에서 11살 김모군이 광역버스에 치여 앞바퀴에 깔렸다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군은 오른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 월곶면에서는 흙더미에 깔린 64살 윤모씨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지하 3미터 아래에서 하수관 매설 공사를 하다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홍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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