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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뉴스 판' 오프닝

등록 2017.05.28 19:03 / 수정 2017.05.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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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뉴스판 입니다.

서훈 후보자는 국정원장에 취임하면 2012년 대선 댓글사건을 재조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과 방산비리 등 이명박 정부 당시 비리 재조사를 검토 중입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이낙연 총리 인준'을 놓고 야당 설득에 나섰지만, 대통령 사과는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시작하는 청문회와 일자리 예산 편성등을 놓고 여야 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도심속 공원 서울로 7017. 날이 더워지면서 낮엔 땡볕 콘크리트길 입니다. 벤치는 그늘막도 없어 40도를 훌쩍 넘게 달궈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이번주 3번 함께 법정에 섭니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 귀국이 국정농단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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