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전국 주요상권에서 '문 열고 냉방영업'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내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명동, 홍대 등 전국 18개 상권에서 현황을 점검하고 절전실천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행정 지도 뒤 위반시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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