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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최혜진 US 여자 오픈 공동 2위…추신수, 결승타

 

[앵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LPGA투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최혜진이 공동 2위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퀀 등극을 눈 앞에 뒀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는 짜릿한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틀 연속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낸 US여자 오픈 셋째날, 파4, 17번홀에서 양희영이 6m 거리의 버디 퍼팅을 깔끔하게 성공 시킵니다.

고등학생 최혜진도 세계 최고 선수들 사이에서 정교한 퍼팅 실력을 뽐냈습니다. 양희영과 최혜진이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펑샨샨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 / 프로 골퍼
"내일도 코스에 나가서 지난 3일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일 최혜진이 우승하면 50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US여자 오픈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쓰게 됩니다.

최혜진 / 부산 학산여고
"양희영 프로님 잘치시니까 옆에서 저도 따라 잘해보려고 해서 더 좋은 결과…" 

0-0으로 팽팽히 맞선 9회, 텍사스의 1번 타자 추신수가 초구부터 자신있게 방망이를 돌립니다. 2루 주자가 재빠르게 홈인, 추신수가 후반기 첫 안타를 귀중한 결승타로 장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윔블던 여자 단식 테니스 결승에서는 스페인의 무구루사가 비너스 윌리엄스를 세트스코어스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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