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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종합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7.07.17 21:00 / 수정 2017.07.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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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가 정무수석실에서 1361건의 전 정부 문건을 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블랙리스트, 언론활용방안 등.."

검찰은 청와대 문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고, 우병우 전 수석은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 정부가 북한에 군사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동시에 제안했습니다. 북한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확성기 중단 등 핵심 쟁점은 무언지 짚어봅니다.

3. 충북 청주에 3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5명이 숨지고, 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마을과 외부를 연결하는 다리가 저렇게 무너져.."

수도와 가스, 전기는 끊기고 농작물은 다 망가졌는데, 수해 복구 현장 취재했습니다. 

4. 최순실 씨가 재판에서, 딸 정유라씨가 특검 협박에 증인으로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이 새벽 2시에 딸을 불러 무엇을 했는지 밝히라고도 했습니다. 

5. 화물차 운전자들이 졸음을 참아가며 도로 위 시한 폭탄이 되는 이유,

정해연 / 화물차 운전기사
"한 달에 캐피탈만 300만원 넘게 나오는데…" 동행 취재했습니다.

6. 학력, 지역, 얼굴을 보지 않겠다는 블라인드 채용. 그에 맞게 이력서를 써서 인사 담당자에게 제출해봤습니다. 희비가 엇갈리는 모의 테스트 결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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