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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종합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7.08.18 21:00 / 수정 2017.08.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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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수 조사 결과,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농장 49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별 표시가 없거나 틀린 달걀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유통 관리 실태 집중 취재했습니다. 

2. 의사협회가 살충제 계란을 먹어도 한 달이면 몸 속 대부분의 독성이 배출된다며 크게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인증 등에 신뢰가 무너진 소비자들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먹어도 되는건지 좀 의심쩍기도 하구요" 현장 분위기 보도합니다. 

3. 강원도 철원의 군 부대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4. 위생 상태가 엉망인 공장에서 만든 콩국과 식혜가 아파트 알뜰 시장에서 버젓이 팔렸습니다. 작업장에선 곰팡이와 벌레, 동물 배설물까지 발견됐습니다.

5. 오피스텔 등지에서 여성 혼자 운영하는 1인 왁싱숍이 유사 성매매 업소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불법 영업이지만 단속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6. 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 기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집무실을 공개했습니다. 

7.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차량 테러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 불과 7시간만에, 스페인 남부에서 또 차량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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