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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조선 '반전상회' 10일 첫방송…서경석·조우종 “저희는 퀴즈를 팝니다!”

등록 2017.09.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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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신개념 퀴즈쇼 '반전상회'

'평범한 이 물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 하지만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흔한 물건 속 흔하지 않은 비밀, 그 비밀을 파헤치는 신개념 퀴즈쇼 <반전 상회>가 TV조선에서 첫 방송 된다.

'반전 상회'는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새로운 퀴즈 프로그램이다. 물건이 가진 반전 포인트를 중심으로 물건의 제조과정, 탄생비화, 잘 알지 못했던 기능 들을 알아보는 신선한 형식의 퀴즈쇼다.

진행자로는 ‘MC계의 브레인’ 서경석과 ‘예능 야망가’ 조우종이 맡는다.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을 자랑하는 두 MC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 녹화를 마친 서경석과 조우종은 “물건속 숨겨진 반전 사실들을 찾아가는 재미와, 쉽게 쓰는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이병진, 배기성, 정가은, 김재우, KCM, 옴므(이현, 이창민), 진미령, 채리나, 과학강사 장성규가 출연해 반전 퀴즈의 재미를 더한다.

'반전상회'의 간판 코너인 ‘반전 제작소’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의 놀라운 탄생과정을 살펴본다. 퀴즈 우승자에게는 10돈짜리 황금카트가 주어진다. 출연자들은 황금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반전의 반전으로 혼돈에 빠진 출연진들은 문제의 정답이 나올 때 마다 충격에 휩싸여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이 와중에도 이병진은 냉철한 시선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해 MC들을 당황시켰고, ‘감 잡았어~’만 연신 외치는 KCM과 눈치제로 정가은이 특별 힌트를 독점하면서 촬영장이 아비규환으로 변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충격 보호계의 베스트셀러 ‘뽁뽁이’의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탄생 비화가 밝혀질 예정이다. MC와 출연자의 힌트를 건 팽팽한 기싸움과 황금을 향한 출연자들의 눈치 전쟁! 뒤집는 퀴즈쇼 <반전상회>첫번째 우승자의 명예를 거머쥘 주인공은 10일 (일) 밤 8시 TV조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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