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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도 했는데…김현수, 아쉬운 '끝내기 안타'

등록 2017.09.13 18:32 / 수정 2017.09.13 18:43

 

[앵커]
필라델피아 김현수의 첫 끝내기 안타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축하 세리머니까지 했는데, 조금 민망해졌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9회 원아웃 주자 만루상황에서 한 점 뒤진 필라델피아가 대타 김현수 카드를 꺼냅니다. 시속 153㎞짜리 직구를 받아 친 김현수, 2명의 주자가 득점하며 메이저리그 첫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는 순간입니다.

동료들의 격렬한 세리머니, 유니폼까지 벗겨질 정도였고, 김현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마이애미 메팅리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합니다.

결과는 역전 주자 아웃, 김현수는 허탈한 표정으로 아쉬움을 드러냈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그래도 필라델피아는 연장 15회말 윌리암스의 2루타로 진짜 끝내기 세리머니와 함께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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