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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첫 골 폭발

등록 2017.09.14 08:34 / 수정 2017.09.14 08:50

 

[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골까지 불과 4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하프라인 왼쪽에서 케인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샤인' 손흥민. 40여m를 달려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전매특허인 강력한 왼발 슛으로 가까운 쪽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시즌 1호골. 각도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상대 골키퍼가 손 쓸 틈조차 없었습니다. 3-4-2-1 전술에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내내 활발했습니다.

전반 41분, 다시 한번 골키퍼와 맞설 뻔 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야속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차례나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83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8경기 6골을 넣으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 경기에서 또 다시 골을 추가해 도르트문트를 울렸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연속 골까지 더해 도르트문트를 3-1로 꺾고, 챔스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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