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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이 마지막…"북한, 누구냐 넌?"

등록 2017.09.14 21:44 / 수정 2017.09.14 21:49

 

[앵커]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뭉쳤습니다. 첫 상대는 북한입니다. 그런데 북한 전력을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팀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배구의 스타 선수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세계선수권 예선을 앞둔 첫 소집인데도 실전을 방불케하는 살벌한 분위기의 훈련, 최근 대표팀 차출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김연경과 이재영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춥니다.

한국은 태국, 베트남, 이란, 북한과 한 조입니다. 5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세계선수권 본선 티켓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전력이 거의 노출되어 있지 않은 북한이 복병입니다. 2011년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 8강전 대결이 가장 최근입니다. 6년 만의 재대결,

홍성진 /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그때 당시 진심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신장 180정도 됩니다. 공격력도 좋고…."

우리 대표팀은 '북한의 김연경' 정진심을 필사적으로 막겠다는 전략입니다.

조송화 /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북한의 김연경이라는 선수 있다고, 그 사람만 잘 마크하면…."

김연경 / 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6년 전)그때 당시처럼 잘한다 생각이 드는데, 꼭 티켓을 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대표팀은 오는 18일 태국으로 출국해 20일 북한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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