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연예

'매직 컨트롤' 녹화 스튜디오에 야생 사자 출몰한 이유는?

등록 2017.09.15 13:26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TV조선 '매직 컨트롤' 녹화 스튜디오에 출몰한 야생 사자 /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 출연

MC 김재원이 녹화 도중, 포효하는 야생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함을 보여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TV조선 '매직 컨트롤'을 통해 또 한 번의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녹화 도중 스튜디오 무대 위에 야생사자가 나타났다. 출연자 전원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준규는 "30년 가까이 방송 생활을 해왔지만 실내 녹화장에서 사자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안전하게 녹화를 마칠 수 있기만을 바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MC 김재원은 당황하지 않고, 포효하는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한다.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안양 초등학생 살인범 정성현 사건','마포 발바리 사건'등 굵직한 프로필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배 교수는 날카롭고 예리한 눈으로 마술의 심리를 하나씩 파헤쳐,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단을 초긴장상태로 만들었다. 

또한 '수사 중 범죄자에게 설렁탕을 사주는 이유', '성 범죄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정 징후' 등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뒷이야기를 풀어놔 현장의 분위기를 집중시켰다. 

모두를 경악하게 한 위험천만한 야생사자와 함께 한 이 마술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 '매직 컨트롤' 3회를 통해 공개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