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치

[이것이 정치다] 박휘락 "대화하자고 해도 응하질 않는데"…양무진 "이럴 때일수록 더 대화해야"

등록 2017.09.15 19:35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부가 800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을 검토한지 하루 만에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모시고, '북한 도발과 대응 긴급진단' 맞짱 토론 시작합니다.

[주요 발언] 박휘락 / 국민대 정치전문대학원장
"文대통령, 현실을 알아가는 과정"
"전쟁은 한쪽만 해도 되지만 대화는 불가능"
"대화 통해 문제해결 불가능해 보여"
"단호한 조치했다면 문제 미리 방지했을 듯"
"대화 이외에 다른 수단 강구해야"
"아무리 대화하자고 해도 응하질 않는데"
"상대가 핵 갖고 있으면 우리도 있어야"
"비핵화 위해 계속 착한 마음 가져야 하나"

[주요 발언] 양무진 /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북한은 도발의 일상화, 몰아치기식"
"文정부 북핵불용·전쟁불용·대화의 3원칙"
"대화를 통해 접점 찾아야"
"이럴 때일수록 대화는 더 해야"
"전술핵 재배치는 반대, 불필요"
"전술핵 재배치해도 운용 못해, 美에 종속화"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