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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종합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7.09.20 20:59 / 수정 2017.09.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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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는 역대 최고 수위의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 공군 사령관은 오늘 밤이라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힘을 실었습니다.

2. 문 대통령이 출국 전 안철수 대표와 통화하고, 추미애 대표는 안 대표에 회동을 요청하는 등 청와대와 여당이 김명수 후보자 표결을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3. 맥도날드 집단 장염 환자 3명으로부터 나온 살모넬라균의 유전자 지문이 일치했습니다.

"공통 원인에 의한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는 거죠."

환자 3명이 같은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는 의미인데, 단독 보도합니다.

4. 32년 전 만 여명이 숨진 멕시코 대지진 참사날, 또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적어도 200여명이 숨졌고 우리 교민 1명이 숨졌습니다.

5. 이부진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전 고문이 항소장에서 삼성 임원들이 이혼을 종용해 축출 이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6. 야구 협회 알력 다툼에 야구 특기생 두 명의 대학 입학이 취소될 위기입니다.

이씨 / 경희대 야구선수
"우울하죠. 이렇게까지 하면서 야구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추적 취재했습니다.

7. 6년 전 발생한 안산 토막 살인 사건. 미궁에 빠진 이 사건을 해결할 수상한 금융 거래가 포착됐습니다. 사건의 내막, 탐사보도 세븐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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