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성현, '40년 만의 대기록' LPGA 4관왕 정조준

 

[앵커]
LPGA투어 루키 박성현이 4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이고 나머지 타이틀도 경기가 남아있어 노려볼만 한데요, 만약 달성하면  한국 선수 최초이자 LPGA투어 40년 만의 대기록입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LPGA는 유소연과 박성현, 렉시 톰슨의 3파전입니다. 유소연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 박성현은 상금 랭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최저 평균 타수 부문에서는 박성현이 1위 렉시 톰슨을 0.08타 차이로 바짝 추격 중입니다.

이미 신인왕을 예약한 박성현은 남은 6개 대회 결과에 따라 4관왕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박성현이 목표를 이룬다면 한국 선수 최초이자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40년 만의 LPGA투어 4관왕 등극입니다.

박성현 / LPGA 투어 프로
"저한테 굉장히 칭찬해 주고 싶고, 올 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남은 6개 대회 중 모레부터 시작되는 KEB하나 챔피언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가 5개. 이 중 박성현과 유소연은 4개, 렉시 톰슨은 2개 대회에만 출전합니다.

유소연 / LPGA 투어 프로
"제가 2017년을 훌륭하게 치러 냈다는 훈장처럼 받을 수 있는 상이기 때문에 '올해의 선수상'이 가장 욕심 나고요."

'장타자' 박성현은 가장 타고 싶은 베어 트로피를 수상하면 자연스럽게 4관왕도 가능하다는 전략입니다.

박성현 / LPGA 투어 프로
"어제 연습 라운드 할 때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굉장히 기대가 돼요."

한국 최초, 40년 만의 대기록을 향한 박성현의 막판 질주가 이제 시작됐습니다.

TV조선 신유만입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방영 뉴스 프로그램

종영 뉴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