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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공수 맹활약…NC 1승 남았다

등록 2017.10.12 08:53 / 수정 2017.10.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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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산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가 롯데를 대파하고 플레이오프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NC의 간판타자 나성범이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성범의 볼넷으로 맞은 1회 2사 1루. 스크럭스가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의 포크볼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권희동의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NC가 3-0으로 앞서갔습니다.

롯데도 가만 있지 않았습니다. 2회초 2사 만루에서 신본기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점을 따라붙었습니다. NC가 3회 노진혁의 2점홈런으로 달아나자 롯데는 5회 다시 2점을 만회했습니다.

불안한 1점차 리드에서 NC 나성범이 불을 뿜었습니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나성범이 롯데 2번째 투수 김원중의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2점홈런을 뽑아냈습니다.

NC는 이어진 공격에서 김태군과 이호준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해 10-4로 달아났습니다. 나성범은 6회, 빨랫줄 같은 송구로 3루주자 전준우를 홈에서 잡아내고 단번에 아웃카운트 2개를 추가, 실점 위기를 막았습니다.

NC는 모창민과 노진혁의 홈런 등을 묶어 롯데를 13-6으로 완파했습니다. NC의 한 경기 5개 홈런은 준플레이오프 한 팀 최다 홈런 기록입니다. 롯데는 선발 송승준이 무너지면서 자랑했던 필승조를 투입하지 못했습니다.

4차전은 오늘 마산에서 열립니다. 롯데는 박세웅을, NC는 최금강을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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