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오늘 결정

등록 2017.10.13 08:09 / 수정 2017.10.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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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구속 만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16일 구속 기간이 끝납니다.

영장이 다시 발부되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1심 전까지 최대 6개월 연장됩니다. 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 만기 시점인 오는 16일 밤 12시 전에 석방됩니다.

국정감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주 4회, 하루 열 시간씩 78회 공판을 했단 말이에요. 이러고도 사람이 살 수 있습니까?"

여당은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무거워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천인공노할 일을 했기 때문에 법대로 구속이 연장돼서 구속 재판을 받아야 된다."

법원 밖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500여명이 모여 석방 요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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