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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종합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7.10.18 21:00 / 수정 2017.10.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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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법무부는 정면 반박했는데, 실제 생활은 어떤지, 이 문제를 제기한 MH그룹은 어떤 곳인지, 취재했습니다.

2. 헌재 재판관들이 온전한 구성체 요구한 지 이틀 만에 청와대가 신임 헌법재판관에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을 지명했습니다.

3. 시진핑 1인 체제를 더 공고히 할 19차 중국 당 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시 주석 후계구도도 관심입니다.

4. 철원 군부대에서 유탄에 맞아 숨진 병사는 사고 전, 총탄에 맞을 수도 있다는 위험을 미리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숨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뇌물로 받은 현금 뭉치를 부하 직원이 김치통에 담아 땅에 파 묻어 놓은 것이 드러나면서 관급 계약 비리가 들통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돼 억대의 뇌물을 받은 보성 군수는 구속됐습니다.

6. 강남역 인근 옷 가게에 승용차가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
"완전히 전쟁난 분위기였죠. 차 꽁무늬로 해서 어떤 여자분을 받아서.."

7. 법원이 가수 조영남의 그림은 대작이며 구매자를 속인 사기로 판단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영남
"(재판결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조영남 측은 즉각 항소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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