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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헤라서울패션위크,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록 2017.10.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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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지난 10월16일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전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합니다.

DDP 내에서는 이번 시즌 명예디자이너로 선정된 루비나의 전시회 '끝없는 여행(Endless Journey)'이 오는 11월 12일까지 DDP 배움터 디자인 둘레길에서 한 달여간 시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됩니다.

디테일의 여왕 루비나 디자이너의 38주년 아카이빙 전시로, 그 간의 열정과 섬세함이 담긴 작품들 150여점을 마치 여행을 하듯 둘레길을 거닐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21일까지 매일 인기 패션모델과 만날 수 있는 '헤라 LIP TALK SHOW'가 준비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서울패션위크 정구호 총감독은 ”서울패션위크는 점점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열린 패션문화축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패션 페어행사로 거듭나기 위해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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