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쇼핑 스타일 고민도 AI가 척척…"햄릿증후군은 없다"

등록 2017.11.12 19:34 / 수정 2017.11.12 19:45

 

[앵커]
무엇을 고를까, 쇼핑할 때 무언가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걸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대세인 인공지능이 햄릿증후군도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화장품을 골라주는 거울까지 나왔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피를 마시다 마주한 마음에 드는 물건. 사진에 담아 앱에 올리면, 같은 상품군을 추천합니다. 연예인이 입은 옷. 스타일은 물론, 가격까지 비교해줍니다. 순간 포착만으로 쇼핑은 끝납니다.

김근오 / 온라인쇼핑 앱 개발자
"사진 하나만 갖고 상품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개인취향을 분석하는 인공지능은, 먹거리도 알아서 척척입니다. 피부유형을 진단받고, 가상체험을 통해 어울리는 색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거울은 얼굴나이와 피부의 어떤 점이 고민거리인지 분석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줍니다.

김경주 / 화장품 매장 관계자
"(인공지능 기계가) 눈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고객들의 피부타입까지 확인해서 추천해주다 보니 고객들도 신뢰감으로…"

음성 인식 스피커는 일일이 명령할 필요가 없습니다. 

"잠잘 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 

이미 미국에서는 고객이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옷을 코디해서 보내주는 쇼핑사이트도 등장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신 기억하고 생각까지 해주면서, 선뜻 결정을 못 내리는 햄릿증후군도 옛말이 돼고 있습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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