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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활용방법 찾았다

등록 2017.11.13 21:48 / 수정 2017.11.13 21:54

 

[앵커]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세르비아전을 치릅니다. 콜롬비아전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기세를 몰아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나선 손흥민. 동료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트레칭에 한창입니다. 부진으로 신음했던 우리 축구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꺾고 자신감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특히 골결정력 해소는 물론 손흥민 활용 방법도 찾았습니다. 이근호와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2골을 넣으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지난 10월 모로코전 페널티킥 골 이후 2경기 연속 골입니다.

손흥민은 세르비아전에서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섭니다. 이번에도 최전방 2자리 중 한 자리를 맡아 세르비아의 뒷공간을 파고듭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유럽이라는 팀하고 해봤을 경우에 통할지 안 통할지 비교도 해봐야 되고.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바뀌지 않을 것 같고…."

 '동구권의 강호' 세르비아는 월등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지만, 속도나 민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민첩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상대해보고 또 부딪혀 보면 월드컵에 나가서 정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특히 내년 3월은 돼야 해외파들을 소집할 수 있어 신태용 감독에게는 최정예 멤버로 전술 구상을 마칠 수 있는 마지막 무대입니다.

남미에 이어 유럽 팀 격파에 나서는 신태용호,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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