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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종합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7.11.22 21:00 / 수정 2017.11.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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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병사 귀순 당시의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북한 추격조의 조준사격에도 자유의 집을 향한 4분간의 필사의 대탈주 자세히 보도합니다.

2. 추격조는 군사분계선 너머로 40여발을 쐈고, 병사 1명은 수 미터를 넘어와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엔사는 북한에 항의했고 우리 정부는 별도 대응은 없다고 했습니다.

3. 귀순 병사는 북한에서 운전병이었고 테라칸 등 국산차를 몰아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녀시대와 헐리우드 영화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4. 이국종 교수는 김종대 의원 인권 테러 비판에 격정을 토로했습니다.

이국종
"요즘에는 저보고 적폐라고 말한다."

김 의원은 결국 사과했습니다.

4. 겨울철 도로에 끼는 살얼음으로 ,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아~ 나 박았어, 아 난리났어. 몇중 추돌이다."

도로위의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경보 보도합니다.

5. 입국 거부된 한국인들은 한 명상단체 수양회에 참가하려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문 목적과 다르게 진술해, 거부당했습니다.

6. 고등학생이 공장 현장 실습을 하다, 숨졌습니다.

유족
"딱 5일 배웠대요. '공장장님이 나보고 하래'"

구의역 사고에 이어, 10대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잇따르는 현장실습의 실태, 포커스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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