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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12월2일 자선바자회
등록: 2017.12.01 11:18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가 기아대책과 함께 자선바자회를 엽니다.
더 브릿지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자선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김예분 더 브릿지 단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 돕기 등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브릿지는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모임으로 다문화여성을 위해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도니버거 대표 김예분 단장을 비롯해 배우 김연수, 왕빛나, 임혜진, 슈퍼모델 박둘선, 가수 베이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 뮤지컬 배우 이지은, 음악감독 김미래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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