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과 섬 잇는 완도 '장보고대교' 7년 만에 개통

등록 2017.12.07 09:00 / 수정 2017.1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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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완도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7년 만에 개통 됐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완도 동부권 5개 섬 지역은 육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 위,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가 만들어졌습니다. 전남 완도 고금도와 신지도를 잇는 장보고 대굡니다. 지난 2010년 착공해 7년만에 개통됐습니다. 

장보고대교 총 길이는 1.6km 해상 교량을 포함해 4.3km입니다. 다리 명칭은 해상영웅 장보고 대사의 상징성을 담아 이름 지었습니다.

장보고대교는 이미 완공된 강진과 고금도, 완도읍과 신지도를 잇는 두 개의 다리와 함께 5개 읍면을 연결합니다. 군청을 가기 위해 차량으로 85km 우회하거나 배를 이용했던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개선됐습니다.

우승규 / 전남 완도 고금면
"한 3시간 정도는 단축된다고 봐야돼요. 저희들이 군청 업무 보려면 한나절이 걸렸거든요. 그 전에는."

김부곤 / 전남 완도 고금면
"배를 이용해서 읍내를 왕래 했습니다만은 주의보나 안개가 낄 때는 나가지 못한 애로사항이 해소가 돼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완도군은 전남 동부지역과 영남권에서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우철 / 완도군수
"경남, 대구, 경북 쪽의 관광객들이 장보고대교를 경유해서 청산을 찾거나, 신지 명사십리를 찾거나, 보다 많이 우리 완도를 찾을 것으로."

완도군은 대중교통 노선을 개선하고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TV조선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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