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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중립지대 원내대표 단일후보'에 한선교 선출

등록 2017.1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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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립지대를 표방하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들이 단일 후보로 한선교 의원이 정해졌습니다.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한 의원과 친박계 홍문종 의원과 유기준 의원, 홍준표 대표 측 지지를 받는 김성태 의원 등 계파전 양상인데, 오는 12일 치러집니다.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 지지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며 '중립지대 원내대표 단일후보'에 선출됐습니다.

한선교
"당내의 화합, 또 당의 사당화 방지 그리고 문재인 좌파 정권의 독주를 저지하는 그 커다란 뜻을…."

이주영, 조경태 의원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다른 후보들은 "친박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이 어떻게 중립지대 후보냐"고 반문합니다.

김성태
"급조된 중립지대에서 한마디로 ‘탈박 세탁 쇼’가 이루어지는 거죠."

홍문종
"옛날부터 이런저런 이른바 계파활동을 해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따지고보면 친홍과 비홍밖에 없는 것 아닌가…."

이에 한 의원은 "중립 후보로 떳떳한 자격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는 친홍계 김성태, 중립을 표방한 한선교, 친박계 홍문종, 유기준 의원 간 3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TV조선 김보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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