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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인권 "내년 DMZ서 공연…미국선 버스킹"

등록 2017.12.07 21:42 / 수정 2017.12.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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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전인권씨가 데뷔 40년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DMZ 평화콘서트를 열고, 내년엔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특유의 음색은 변함이 없습니다. 가수 전인권씨가 연말을 맞아 수십 년 지기 팬들과 동창회 같은 무대를 선보입니다.

전인권 / 가수
"한번쯤 옛날 들국화를 좋아하던 친구들, 또 지금 새로 동창이 될 수 있는 친구들, 같은 류가 모여서 공연을 한 번 해보자…."

공연에선 직접 작사 작곡한 평창 올림픽 응원가도 들려줍니다.

전씨는 다음 달 철원 DMZ 공연장에서 평화 콘서트도 열 계획입니다.

전인권 / 가수
"사명감이 있어요. 후배들을 위해서 이게 맞는 길이야, 이렇게 하는 게 좋아 정도는 해놔야겠다는…."

내년 4월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도시 투어를 합니다. 

전인권 / 가수
"독자적인 공연은 처음이에요. 소리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외국 공연에 대한 버스킹, 이런 것들은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요."

데뷔 40년. 전씨는 모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전인권 / 가수
"옛날엔 정말 많이 놀았어요. 물론 경험을 참 많이 했어요. 그런 모험이 없었으면 나라는 사람도 없었고…."

전씨의 새로운 행진이 기대됩니다.

TV조선 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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