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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여진, 김준현에게 "너무 사랑스럽다!" 돌직구 호감 표시

등록 2017.1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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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대식가' 김준현에게 "너무 사랑스럽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오는 17일(일) 밤 9시 방송되는 '아이엠셰프'에는 주니어 셰프에게 서바이벌 미션을 전달할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최여진이 출연했다. 절친인 최여진을 보자 MC 강수정은 "최여진씨가 제 SNS에 김준현씨를 너무 좋아한다고 글을 남겼다. 자주 호감을 표시할 정도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여진은 "그렇다. 김준현씨를 너무 좋아한다.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고, 그녀의 돌직구 발언에 김준현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서바이벌 미션이 펼쳐지는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 최여진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햄버거 만들기’라는 고난이도의 미션을 공개했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햄과 베이컨까지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에 주니어 셰프들을 당황시켰다. 

이날은 '아이엠셰프' 본선 진출자의 '학부모실'도 공개됐다. '학부모실'은 주니어셰프를 촬영장에 데리고 온 학부모를 위한 대기실로, 자녀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자녀들을 응원하는 모습과 미션 결과에 따른 눈물과 웃음 등 다양한 반응을 리얼하게 볼 수 있어 '아이엠셰프'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1등을 한 주니어셰프의 어머니가 벌떡 일어나 기쁨의 세리머니를 보였고, 이를 본 다른 어머니는 "아들 보다 엄마의 분량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에 빠트렸다.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TV조선 '아이엠셰프'는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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