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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준비된 스타…명품 4회전 점프

등록 2018.01.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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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준환은 주니어시절부터 '남자 김연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차준환의 주무기인 4회전 점프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차순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곱상한 외모와 애절한 연기까지. 어린 시절 CF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한 차준환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피겨에 입문했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차준환은 만 12살 때 트리플 5종 점프를 완성했고, 14살에는 최연소 쿼드러플 점프 랜딩 기록을 세우며 '남자 김연아'로 주목 받았습니다.

차준환은 2016년 남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스피드, 점프 높이, 회전력 등 모든 요소들을 갖춘 차준환의 명품 기술은 4회전 점프. 왼발로 점프해 오른발로 착지하는 '쿼드러플 살코'로 기본 점수만 무려 10.5점으로 세바퀴를 회전하는 트리플 살코보다 두 배이상 높습니다.

지난해 부상과 부츠 문제로 마음 고생을 했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차준환 /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무래도 아직 부상이나 부츠 문제가 완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건 아니지만 아마 이대로 갈 것 같아요"

이번 평창무대에서 네이선 첸, 하뉴 유즈루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대결하는 차준환의 목표는 '톱5'진입.

차준환 /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
일단 올림픽에서도 자신감있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제가 연습했던 것 잘 했으면 좋겠고"

평창의 경험을 바탕으로 4년 뒤 베이징 올림픽 정상 등극에 나서는 차준환, 그의 세계 제패 도전은 이제 시작됐습니다.

TV조선 차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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