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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누가 올까?…북한 선수단 규모는 15명 내외

등록 2018.01.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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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선수단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면, 8년만의 동계올림픽 출전입니다. 선수단 규모도 임원까지 포함해서 15명 내외의 소규모가 될 걸로 보이지만 그 상징성 만큼은 만만치 않을 걸로 보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종목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시사한 장웅 북한 IOC 위원,

장웅
"다 토론하겠죠."

이번주 바흐 IOC위원장과 북한 선수단 규모 등 본격적인 평창 올림픽 참가 관련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장 위원이 언급한 렴대옥-김주식조는 지난해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북한 동계스포츠의 간판 선수들입니다. 출전을 포기했지만 북한 선수단에선 유일하게 자력으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남자쇼트트랙도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1,2차 월드컵 때 최은성과 김은혁이 예선탈락했지만 꾸준히 국제대회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노르딕스키와 크로스컨트리 등 스키종목도 점쳐집니다.

다만, 단순 참가에 의의를 둔 선수들의 출전을 장려하지 않는 북한 특성상 선수단 규모는 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성 /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선수단 구성이 된다면 많아야 5명 미만이 될 것 같고 임원까지 해야 15명 내외로 구성..."

북한은 역대 동계올림픽에 8번 출전했는데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을 제외하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단일팀 구성까지 언급됐던 여자 아이스하키의 경우, 이미 대진표가 확정된 만큼 출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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