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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30일 앞으로…'첫 출전' 선수들의 각오

등록 2018.01.10 21:39 / 수정 2018.01.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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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막판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뛰어 올랐다가,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스키 에어리얼의 김경은.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원판을 돌리고 단단한 고무 밴드를 잡아 당겨 상체 근력 운동에 전념합니다.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남은 시간은 30일. 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막판 강도 높은 체력 훈련으로 구슬땀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키 에어리얼 종목의 첫 동계올림픽 역사를 쓸 김경은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는 기쁨에 훈련의 고단함을 잊었습니다.

김경은 / 스키 에어리얼 선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데,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제가 혼자 뛰기 때문에 그만큼 제가 자신감을 갖고…"

김경은은 '슬로프 위의 체조'라는 에어리얼 종목에 딱 맞는 기계체조 선수 출신입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의 스승 조성동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철벽 수문장' 맷 달튼 등 수준급 귀화 선수와 '아이스하키 히딩크' 백지선 감독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이변을 준비 중입니다.

박우상 / 남자 아이스하키 주장
"다 하나돼서 서로 힘들 때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하나 된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천에서는 쇼트트랙과 컬링 대표팀도 막판 훈련이 한창입니다. 이제 한 달 후면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올림픽 무대에서 지켜 볼 수 있습니다.

TV조선 신유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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