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프라 윈프리, 트럼프 대항마로 우뚝

등록 2018.01.11 08:17 / 수정 2018.0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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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윈프리가 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이길 거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 수상 소감에서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여성들의 성폭력 저항 운동 '미투캠페인'을 격려합니다.

오프라 윈프리
"이 시상식을 보고있는 모든 소녀들이 새로운 날이 지평선 위에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마침내 우리가 이뤄냈습니다."

수상 소감 직후 트위터에는 2020년 대선 후보로 윈프리를 밀자는 트윗이 번져 나갔고 윈프리는 한순간에 대권 잠룡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유력후보가 없는 민주당에서 트럼프의 대항마로 적격이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윈프리를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내가 그녀를 이길 겁니다. 나는 윈프리를 좋아합니다. 윈프리를 잘 압니다."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2020년 대선 가상대결' 결과 유권자의 48%가 윈프리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38%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10% 포인트 앞선 겁니다.

2년 뒤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되면 TV 스타 출신 후보의 대선 경쟁이라는 진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tv조선 고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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