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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 전쟁' 앞둔 차준환 "최고난도 구성으로 승부"

등록 2018.01.11 21:43 / 수정 2018.01.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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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무대는 '4회전 점프의 전쟁터'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주 극적으로 평창행 티켓을 거머쥔 차준환도 4회전 점프를 앞세운 최고난도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가능할 것 같았던 27점차를 뒤집고 꿈에 그리던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차준환. 길었던 머리카락도 시원하게 자르고, 미뤘던 부상 치료도 받으며, 이제는 정말 평창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깔끔하게 조금이라도 다듬게 된 것 같습니다."

차준환이 밟게 될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무대는 '4회전 점프의 전쟁터'입니다. 1초가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공중에서 무려 4바퀴를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

유력 금메달 후보 중 하나인 미국의 네이선 첸은 작년 미국선수권에서 4회전 점프를 무려 7번이나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프 괴물들'의 기세가 대단하지만, '남자 김연아' 차준환, 전혀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저의 최고의 난이도 구성을 해서 클린 연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차준환의 최고 난이도 구성은 '주무기'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쿼드러플 토루프까지, 4회전 점프를 3번 이상 시도하겠다는 겁니다. 차준환은 내일 캐나다로 출국해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올림픽 준비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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