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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경제] 현대차, CES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공개

등록 2018.01.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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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전·IT 박람회로 불리는 CES에서, 현대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 5분 충전으로 590km를 달릴 수 있는 궁극의 친환경차인데요.

지선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실눈을 뜬 듯, 개성 강한 매서운 눈매. 현대차의 아이덴티티인 캐스케이딩 그릴도, 공격적으로 변모했습니다.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궁극의 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수소전기차 '넥쏘'입니다.

양웅철 / 현대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
"현대차는 지난 20년간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전기차 코나와 닯긴 했지만, 차별화된 외관 만큼, 속은 완전히 다릅니다. 일원화된 수소연료통 3개를 장착해, 예전 모델들보다 자리 차지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주행거리도 늘리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5분만 충전하면, 59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에 비해, 40%나 늘어난 겁니다.

올해 3월 국내에 먼저 출시할 예정인데, 아직 가격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4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업체는 현대차와 도요타 뿐입니다. 경쟁 차량 도요타의 '미라이'는, 한 번 충전으로 502km를 갑니다.

TV조선 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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