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프로그램

설정

  • 알림 수신 설정

  • 마케팅 수신 여부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설정

    동영상 시청 시 모바일 데이터 사용을 허용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약관

APP버전

3.0.1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알림

수신된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전체

지진 발생 7분 뒤에 문자 발송…"더 큰 여진 발생 가능성"

  • 등록: 2018.02.11 19:13

Loadingbar

[앵커]
개선된 줄 알았던 긴급재난문자가 오늘 또 말썽을 부렸습니다. 지진 발생 7분이 지나서야 발송됐는데요. 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의 발생 우려까지 지적했는데, 늑장 문자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

최수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에서 지진이 난 시각은 오늘 오전 5시 3분 3초. 기상청은 약 7분이 지난 5시 10분 44초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포항 시민들이 진동에 놀라 대피하고도 한참 지나서였습니다.

김양현 / 포항시 흥해읍
"대처를 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좀 짜증도 나죠. 늦게 오니까 지진이 계속 날지도 모르는데"

행정안전부는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수동으로 메시지를 보내느라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남철 / 기상청 지진전문분석관
"기상청 정보를 수신하는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수신했으나 긴급재난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에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오늘 지진은 포항 강진 이후 발생한 여진 가운데 규모가 4.6으로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레적이라며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11월 본진에 의해서 쪼개진 단층면의 끝단부에서 발생한 이번 여진은 단층의 크기 여하에 따라선 보다 더 큰 여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연말부터 잠잠했던 여진이 다시 강하게 발생한 것은 단층면이 추가로 쪼개지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TV조선 최수용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조선 뉴스는
여러분과 함께 나아갑니다.

소중한 제보와 함께 가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