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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500m에만 '올인'…고다이라는 3종목 모두 출전

등록 2018.02.13 21:29 / 수정 2018.02.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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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빙상여제' 이상화가 내일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주종목인 500m에 모든 걸 쏟겠다는 각오인데요. 500m 금을 놓고 다툴 '일본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는 준비 방법이 정반대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처음으로 500m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빙상여제' 이상화의 전략은 '올인'입니다. 이상화는 내일로 예정된 스피드스케이팅 1000m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주종목 500m에 집중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상화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지난 6일)
"1000m를 타고 4일이라는 기간이 아직 남긴 하는데, 그래프가 꼬일 것 같아서…."

단 한 번의 실전에 모든 걸 쏟겠다는 이상화와는 달리, 라이벌 일본의 고다이라는 차곡차곡 모의고사를 치르며 실전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어제 1500m에서 6위로 자신의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한 고다이라. 1000m 세계 기록 보유자인만큼, 내일 1000m 경기 역시 놓칠 수 없습니다. 

이상화는 비록, 이번 시즌 4차례 월드컵 500m 경기에서 모두 고다이라에게 뒤처졌지만, 꾸준히 격차를 줄여왔던 만큼 자신감만은 충만합니다.

이상화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냥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열심히 할게요."

한 번의 승부를 준비하고 있는 이상화와 여러 경기를 뛰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는 고다이라 나오. 한일 빙상여제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는 오는 18일 저녁에 결판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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