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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에서 여제로…클로이 김, 하프파이브 압도적 金

등록 2018.02.13 21:33 / 수정 2018.02.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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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재 스노보더,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올림픽 신기록 등 각종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힘차게 출발해 공중에서 3회전, 무려 1080도를 가볍게 성공합니다. 결선 3차 시기 만점에 가까운 98.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클로이 김
"(금메달) 자격이 있다는 걸 나 스스로에게 증명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고 결과에 행복합니다."

17세 9개월,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운 클로이 김. 올림픽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일 때도 SNS에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는 글을 쓸 정도로 명랑하고 거침없는 10대입니다.

클로이 김
"(뭘 먹고 싶어요?)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하와이안 피자가 먹고 싶습니다."

클로이 김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4살 때부터 스노보드를 시작했습니다.  6살 때 미국 스노보드 선수권 3위, 2015년 하프파이프 X게임에서는 역대 최연소 우승하며 '천재소녀'로 불렸습니다.

2016년 US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최초로 세바퀴 회전 묘기를 선보이며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가족은 최대의 버팀목입니다.

클로이 김
"집으로 돌아가면 아마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서 파티라도 할 것 같아요. 맞죠 엄마? (예! 파티!)"

부모의 나라에서 힘차게 날아오른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여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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