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암살조, 그들의 실체는?

등록 2018.03.07 21:41 / 수정 2018.03.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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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에는 북한의 암살, 테러 조직이 총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북한 암살 조직이 서울 한복판에서도 활동한 정황들이 포착됐습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연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국내에 주민 기록도 없고 출입국 기록조차 없는 신원 불명의 변사체였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죽은 내용을 우리들은 잘 모르니까 그냥 사람 죽었다 이정도만 알지 젊은 사람인데 뭐 이정도만 알지 자세한 건 몰라요"

그런데 당시 현장에는 국정원 요원이 경찰보다 먼저 도착해 있었고, 변사체 옆에는 독극물 엠플이 놓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공 전문가들은 이 엠플이 주로 북한 암살조가 사용하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도희윤 / 북한 인권 증진 자문위원
"명백하게 공작원들이 사용하는 그런 캡슐인데 이것은 북한과 관련되어져 있는 암살사건일 가능성이 아주 높죠."

또 재작년 북중 국경에서 살해된 한충렬 목사 사건에 연루된 한 여성이 최근 국내에 입국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잠시 후 방송되는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북한 암살 조직에 대해 자세히 보도합니다.

TV조선 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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