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 앞둔 터키 재벌 딸의 비극…파티 후 귀국길 전용기 추락 사망

등록 2018.03.12 21:48 / 수정 2018.03.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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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로 가던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11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터키 유명 재벌의 딸이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이미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11일 오후 6시 쯤,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소형 비행기가 이란 산간지역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1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바스 네다이에 / 이란 적신월사 소속 헬기 조종사
"사고가 매우 가파른 산악지대에서 일어났습니다."

탑승객은 터키 유명 재벌인 후세인 바사란의 딸, 미나 바사란과 친구 7명. 사고를 당하기 이틀 전,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두바이에서 파티를 즐기고 "최고의 주말" 이라고 적었습니다.

화려한 꽃다발에 행복한 표정을 짓던 28살 미나 바사란은 다음달 14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했던 미나바사란은 이스탄불에 자신의 이름을 딴 '미나 타워' 빌딩이 있고, SNS에서 8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사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인생 최고의 시기에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짦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TV조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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