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스님으로부터 3억원을 전달받은 정황도 포착해, 뇌물 혐의에 추가할 방침입니다.
2. 문 대통령이 6월 개헌 국민투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사흘에 걸쳐 개헌안을 설명하고, 순방기간 중인 26일에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4당이 모두 반대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개헌을 강행하는 이유 분석합니다.
3.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가 다음 달 평양에서 열릴 예술단 공연 수석 대표로 발탁돼 현송월 단장을 만납니다. 가왕 조용필과 이선희 등이 공연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4.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지사가 열흘 만에 두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 하지만 고소인들게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하십니다. 사과드립니다"
한국외대에 재학중인 프로 골퍼 김인경이 수업에 출석도 하지 않고 7학기 동안 장학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A교수
"얼굴을 본 적도 없어서 F 처리를 하게 됐는데 전화가 와서 특별히 배려를 해 줄 수 없겠느냐…"
현직 교수의 증언을 단독 보도합니다.
5.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 등 관련 입장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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