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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18.04.02 20:56 / 수정 2018.04.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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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활용 쓰레기 대란 조짐에, 정부가 뒤늦게 재활용 업체와 협의하면서, 이전처럼 분리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수거 방침 번복에, 경비원 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등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2. 북한 김정은과 리설주가 평양 공연을 깜짝 관람하면서 가을엔 서울에서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현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 깊이 감동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예술단은 옥류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대동강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평양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3. 20대 남성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이다, 1시간만에 체포됐습니다. 졸업생이라는 말 한마디에 학교 보안이 뚫렸습니다.

4. 방송인 김생민 씨가 10년 전, 스태프 2명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씨는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5. 교육부 차관이 최근 서울 주요대학에 정시 모집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대입 정책 기조와는 다른 조치인데, 오락가락하는 교육부 취재했습니다.

6. 신생아 4명이 숨진 이대 목동 병원의 의료진이 주사제를 만들 때, 멸균 장갑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저온 보관해야 하는 주사제를 실온에 방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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