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 번 충전에 서울-부산 기본"…전기차 거리 경쟁 본격화

등록 2018.04.14 19:34 / 수정 2018.04.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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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의 발전속도가 놀랍습니다. 과연 한번 충전에 얼마나 갈까 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요즘 서울에서 부산 까지는 기본입니다. 충전해서 갈수있는 거리는 더 이상 전기차에 대한 시비거리가 아닌 상황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렵한 눈매의 소형 SUV. 전기모터로만 달리는 코나 EV입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이렇게 SUV형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충전거리가 매력적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405km를 갑니다.

이광국 /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최장거리 주행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재규어의 첫 전기차 I-페이스. 400마력에,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4초대입니다. 수퍼카 수준의 성능인데도, 충전거리는 480km에 이릅니다.

김정용 / 재규어 코리아 마케팅 부장
"프리미엄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환경과 첨단 안전 장비들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 상륙한 테슬라는, 450km입니다. BMW가 양산에 들어갈 계획인 중형 CUV i5는, 690km에 달합니다. 쉐보레 볼트는 383km이고, 기아는, 380km 이상을 달리는 니로 전기차를, 하반기에 내놓습니다.

이젠 가격 문제가 남았습니다. 친환경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비쌉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보조금이 없이도 민간 비지니스 모델이 완전히 나와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준비단계 모델입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 충전소를, 140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TV조선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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