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미, 4월 폭설에 토네이도까지…이상 날씨로 몸살

등록 2018.04.16 08:39 / 수정 2018.04.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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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지역이 극한의 날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리더니 남부, 남서부 등에는 토네이도와 강풍까지 겹쳤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 사이 내린 폭설에 시속 80킬로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거대한 패스트푸드점 간판이 속절없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때아닌 눈 폭탄에 놀란 주민들은 부랴부랴 제설을 시작했습니다. 

현지 주민
"눈 폭풍이 온다고 할 때마다 적게온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선 깜짝 놀랐습니다."

미 중북부 지역과 캐나다 등지에 눈폭탄이 내린 사이, 중남부에는 토네이도가 몰아쳤습니다. 잔해들과 함께 몰려오는 강풍에 차량들도 꼼짝없이 길에 갇혔습니다.

LA지역에서는 강풍으로 1만 8천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캔자스와 애리조나 등 남서부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10년 만에 가장 위험한 수준의 산불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TV조선 이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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