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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9일 '뉴스9' 헤드라인

등록 2018.05.09 20:57 / 수정 2018.05.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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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40여일만에 평양을 방문하면서, 단계적 비핵화 조치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억류된 미국인 3명과 동반 귀국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 드루킹 일당이 대선 전, 기사 1만 9천여개에 댓글 작업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공모 회원 200여명이 김경수 의원에게 후원금 2700만원을 낸 내역도 발견했습니다.

3. 네이버가 더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고, 언론사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웃링크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바일 첫 화면에 뉴스와 실시간검색어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안인지, 짚어봅니다.

4. 오늘 새벽, 포항 시내의 땅이 갈라지고 주변 건물은 기울었습니다. 도로가 벌어진 틈이 최대 10cm에 이릅니다. 이렇게 손이 쑥 들어갈 정도입니다. 인근 오피스텔 공사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5. 탈북자 출신 뮤지컬 감독, 정성산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남성 2명이 스프레이로 세월호 리본을 그리고 비난 벽보를 붙였습니다. 이유가 뭔지, 정 감독 출연해 입장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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