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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권창훈 등 월드컵 대표팀 28명 공개…이승우 '깜짝 발탁'

등록 2018.05.14 21:51 / 수정 2018.05.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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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우가 깜짝 발탁됐고, 특혜 논란이 일었던 이청용도 포함됐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태용 감독의 호명을 받은 선수는 모두 28명. 김민재, 염기훈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최종 명단 23명에다 5명을 추가로 발탁했습니다. 선발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팰리스의 이청용도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올시즌 10경기 출전에 그칠 정도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2번의 월드컵 출전 경험과 높은 전술 이해도 면에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태용
"우리가 어느 전술을 만들었을 때 꼭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깜짝 발탁도 있었습니다. 빠른 몸놀림과 돌파력이 장점인 이탈리아 베로나 소속의 이승우가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포함됐습니다.

신태용
"상대 선수들이 신체적인 조건이 좋다보니까 아무래도 작은 선수가 민첩하게 움직이면 상대를 교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제 머리 안에…."

손흥민, 권창훈, 황희찬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들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의 공식 소집일은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이어 다음달 1일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공식 출정식을 거행합니다. 최종 명단 23명도 이때 공개됩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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