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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퍼터 교체"…'국내 첫 우승 도전' 박인비의 승부수

등록 2018.05.15 21:41 / 수정 2018.05.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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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인비 선수가 4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번주는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국내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하는데요. 퍼터로 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이다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처럼 한국을 방문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박인비
"세계 랭킹 1등이나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 정말 선물처럼..."

그동안 4개의 메이저대회에다 올림픽 금메달까지. 이런 최고의 경력을 쌓은 박인비이지만, 간곡하게 바라는 기록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KLPGA대회 우승입니다. 프로 전향 이후 19번 도전했는데, 준우승만 6번, 아직 우승이 없었습니다. 간절한만큼,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박인비
"블레이드 퍼터 스타일인데, 새로운 퍼터로 한 번 해보려고..."

박인비는, 올시즌 퍼터와 사투 중입니다. 기존 반달형 퍼터에서 일자형으로 바꿔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했고, LA오픈 때 반달형으로 돌아갔다가, 이번에 또 다시 일자형으로, 세번째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박인비
"올시즌에도 몇 번 더 변화가 있을 지 모르겠어요. 만족할 때 까지 퍼터스타일 찾아..."

반달형은 실수가 있어도 보완되는 효과가 있고, 일자형은 실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 예민한 경기 운영이 가능합니다. [S/U] 두산매치플레이는 내일 개막합니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박인비가 국내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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