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백악관 긴급대책회의…"한미 연합훈련은 합법적"

등록 2018.05.16 07:38 / 수정 2018.05.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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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회담을 연기하면서 미국에게도 경고를 했는데요, 백악관은 즉각 비상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도 북한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고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회담 연기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에 발표됐습니다.

백악관은 "미북정상회담 운명을 심사숙고하라"는 경고에 주목하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등 관계 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미국 정부 부처는 북한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국무부는 한미 연합훈련이 합법적이며, 회담에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 국무부 대변인
"다음달에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도 이번 훈련은 정례적이며 군사도발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한국과 미국을 경고하면서도 국제사회에 유화제스처를 냈습니다. 한태성 제네바 북한대사는 "핵실험을 완전히 금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연일 북한 거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김정은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중간 급유를 하면서 여객기를 점검하는 게 좋겠다며 싱가포르 중간 기착지를 대놓고 제안했습니다.

tv조선 고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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