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자지구 이틀째 유혈 사태…인도 고가도로 붕괴 18명 사망

등록 2018.05.16 08:19 / 수정 2018.05.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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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미국대사관 이전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또 발포해, 이틀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고가도로가 무너져 지금까지 18명이 숨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위대가 힘껏 돌을 던지며 항의합니다. 이스라엘 군은 최루가스를 발사하며 막아섭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선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시위대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영원한 수도입니다. 국제적 공감대도 형성돼 있습니다.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에 항의하는 겁니다."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이날도 1명이 사망하면서 유혈 진압은 계속됐습니다. 요르단과 터키, 남아공 등에서도 동조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잘라 / 요르단 시위대
"예루살렘이 전세계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도시라고 믿습니다. 알아크사 모스크도 있고요. 우리 종교에서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 겁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특별한 대응없이 미온적 반응을 보여 이슬람권의 전면적 반발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길이 15m의 콘크리트 구조물 아래로 차량들이 줄줄이 깔렸습니다. 현지 시각 15일 인도 북부 바라나시에서 고가도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로 지금까지 적어도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장에서 구조활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물에 매몰된 차량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TV조선 송지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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