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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판문점선언 또한 쇼였던가…불안이 앞선다"

등록 2018.05.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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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6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한 것에 대해 "판문점 선언 또한 쇼였던가 하는 불안이 앞선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주한미군에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왔던 북한이 이미 진행 중인 연합훈련을 문제 삼는 것엔 하등의 명분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권 대변인은 “완전한 비핵화를 말하며 미군 주둔 필요성을 알고 있다고 했고, 핵실험장 폐쇄 장면을 공개하겠다고 했던 북한의 모습에 핵폐기를 향한 진정성은 없었던 것인가”라며 “북한의 일방적 통보에 진의 확인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우리 정부의 모습은 국민들께 자괴감을 안긴다”고 했다.

권 대변인은 "판문점선언에서 보였던 모습들은 그저 잘 짜인 연기에 불과했던 것인가”라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어 평화는 오지 않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북한을 향한 우리의 냉철한 자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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