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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후면 스웨덴전, 신태용 '트릭 축구' 괜찮을까

등록 2018.06.08 21:43 / 수정 2018.06.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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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공개 평가전이었던 볼리비아전을 0-0으로 비겼습니다. 실전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신태용 감독은 최정예 전력을 드러내지 않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웨덴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 대표팀은 아직도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마지막 공개 평가전이었던 어제 볼리비아전에서도 신태용 감독은 전력을 숨기는데 바빴습니다.

장현수가 출전한 수비진은 정예 멤버였는데, 이승우와 문선민, 김신욱이 나선 공격진은 실험이었습니다. 답답한 경기 끝에 볼리비아전을 비기자 신태용 감독은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신태용
"트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더 깊이 있는 얘기는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정보 노출을 막기 위해 제대로 된 전력을 아직까지 가동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대표팀은 조직력 향상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지만, 손흥민과 정우영의 언쟁도 대표팀의 밝은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여우' 신태용 감독이 제 꾀에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됩니다. 이곳 레오강에서의 훈련도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속임수보다는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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