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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같은 코치' 차두리·김남일의 조언

등록 2018.06.09 19:41 / 수정 2018.06.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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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은데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차두리, 김남일 코치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박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수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훈련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차두리 코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들을 거칠게 몰아치기도 합니다. 김남일 코치는 선수들과 호흡하며 훈련을 돕습니다. 선수들을 배려하는 대표팀의 큰형 같은 코치들입니다.

정우영
"차 코치님은 선수들을 밝은 분위기로 독려 해주시는 스타일이고, 김 코치님은 묵묵하게 저희를 뒤에서 지켜주시고…."

2번의 월드컵을 경험한 차두리 코치와 3차례 경험한 김남일 코치는 선수들의 든든한 보호막입니다. 월드컵의 압박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두 코치는 선수들이 느끼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차두리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서 우리가 나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스웨덴전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그러면…."

김남일
"월드컵 치르면서 느꼈던 점들이나 시합 전에 선수들 어떤 마음 갖고 준비해야 되는지 선수들한테 먼저 다가가서…."

차두리 코치는 내일 페루와 평가전을 치르는 스웨덴을 분석하기 위해 오늘 스웨덴 예테보리로 떠났습니다.

우리 선수들, 월드컵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지만, 두 조력자의 어깨에 기댈 수 있어 그 무게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TV조선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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