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주시장 선거, '일자리 공약' 내세우며 표심 공략

등록 2018.06.11 08:56 / 수정 2018.06.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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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시장 선거에서는 현직 단체장이 여당 후보로 나와 재선에 도전합니다. 야당 후보들은 일자리 공약 등에 집중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주 선거 판세는 박건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4년 전주시를 이끈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는 재선에 도전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주시를 탄소 산업단지 창업과 신산업 창출 전진 기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승수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청년일자리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데, 경제 쪽에 집중해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꼭 재선하고 싶습니다."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는 30년 넘는 공직 경력을 내세우며 출마했습니다. 이 후보는 농생명 발효식품 바이오 산업단지와 탄소·기계 부품 산업을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웅 / 민주평화당 전주시장 후보
"스마트 일자리, 4대 보험이 적용이 되는 상용 일자리를 연간 2천5백개씩 만들어서 재 임기 동안에 1만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정의당 오형수 후보는 이번에 첫 선거를 치릅니다. 오 후보는 청년 일자리 만들기와 아동, 노인 복지 강화, 전주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를 공약했습니다.

오형수 / 정의당 전주시장 후보
"전주형 일자리 3천만원 이상 1500개를 공약했습니다. 모든 시정을 집중해서 반드시 풀어나가도록.."

선거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후보 간의 고발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현웅 후보는 김승수 후보가 재임 시절, 특정 업체 수의계약 의혹이 있다며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법적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TV조선 박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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